지난 1월 25일 진행된 클로즈업의 10번째 줌 라이브! 날로 늘어나는 팝업 스토어와 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팝업 기획자이자 오토매틱의 디렉터인 전아름 님과 함께했습니다. 전아름 디렉터는 아디다스, 원소주, 컨버스X아더에러, 카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와 다수의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팝업 스토어의 기획부터 콘셉트, 장소, 바이럴까지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줌 라이브 후기를 소개합니다.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뒤편에는 대행사, 에이전시 등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팝업 스토어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파사드는 물론 아기자기한 현장 이벤트까지 많은 아이디어가 오고 가죠. 오프라인 마케팅의 하나인 팝업 스토어가 어떻게 지금처럼 큰 인기를 모으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할지 전아름 디렉터의 강연을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클로즈업 줌 라이브 vol.10 with 오토매틱 디렉터 전아름 님
그래픽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전아름 님은 다양한 디자인 작업물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획, 비주얼, 운영이 모두 중요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종합적인 마케팅을 다룰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해요. 장소, 콘셉트, 굿즈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의 요소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하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강연에서는 우리가 경험해왔던 팝업 스토어들의 이면에 어떤 기획과 진행 순서가 숨겨져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신규 회원에게 익숙하지 않은 앱 설치를 유도하고 싶다거나,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공간의 구성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브랜드의 의도를 효과적인 비주얼과 운영으로 풀어내는 팁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성수동, 한남동, 여의도 더현대 등 장소만의 특징과 우리 브랜드의 색깔을 고려하는 것까지 실무적인 이야기를 한 데 모아 들을 수 있었어요.
40분 동안 이어진 강연 후에는 사전, 사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을 지망하는 취업 준비생부터 공간 활용, 트렌드를 묻는 실무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팝업 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넓어진 만큼, 무엇을 해야 해당 직무로 취업할 수 있는지와 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전아름 디렉터는 취향만큼이나 다른 분야를 배우는 태도와 꼼꼼함, 끈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의 일을 맡게 될 경우,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높은 퀄리티를 만들어내는 책임감이 중요한 것이죠.
또한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를 위한 선택과 집중부터 언제 어디서나 오프라인 마케팅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i, NFT 등의 개념을 팝업 스토어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신선함을 제공하는 점도 오토매틱의 특징이라고.
매주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소개하는 SNS 계정이 있을 정도로, 올해에도 팝업 스토어의 인기를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많은 행사 속에서 우리 브랜드의 차이점과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낼 수 있는 목적, 장소,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고도화되겠죠. 많은 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줌 라이브를 놓쳐 아쉽다면? 매달 이어질 클로즈업의 2024년 줌 라이브 라인업을 기대해 주세요. 클로즈업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통해 줌 라이브 소식을 가장 빠르게 들을 수 있답니다.
지난 1월 25일 진행된 클로즈업의 10번째 줌 라이브! 날로 늘어나는 팝업 스토어와 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팝업 기획자이자 오토매틱의 디렉터인 전아름 님과 함께했습니다. 전아름 디렉터는 아디다스, 원소주, 컨버스X아더에러, 카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와 다수의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팝업 스토어의 기획부터 콘셉트, 장소, 바이럴까지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줌 라이브 후기를 소개합니다.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뒤편에는 대행사, 에이전시 등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팝업 스토어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파사드는 물론 아기자기한 현장 이벤트까지 많은 아이디어가 오고 가죠. 오프라인 마케팅의 하나인 팝업 스토어가 어떻게 지금처럼 큰 인기를 모으게 되었는지, 앞으로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할지 전아름 디렉터의 강연을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전아름 님은 다양한 디자인 작업물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획, 비주얼, 운영이 모두 중요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종합적인 마케팅을 다룰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해요. 장소, 콘셉트, 굿즈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의 요소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하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강연에서는 우리가 경험해왔던 팝업 스토어들의 이면에 어떤 기획과 진행 순서가 숨겨져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신규 회원에게 익숙하지 않은 앱 설치를 유도하고 싶다거나,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공간의 구성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브랜드의 의도를 효과적인 비주얼과 운영으로 풀어내는 팁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성수동, 한남동, 여의도 더현대 등 장소만의 특징과 우리 브랜드의 색깔을 고려하는 것까지 실무적인 이야기를 한 데 모아 들을 수 있었어요.
40분 동안 이어진 강연 후에는 사전, 사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을 지망하는 취업 준비생부터 공간 활용, 트렌드를 묻는 실무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팝업 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넓어진 만큼, 무엇을 해야 해당 직무로 취업할 수 있는지와 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전아름 디렉터는 취향만큼이나 다른 분야를 배우는 태도와 꼼꼼함, 끈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의 일을 맡게 될 경우,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고 높은 퀄리티를 만들어내는 책임감이 중요한 것이죠.
또한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를 위한 선택과 집중부터 언제 어디서나 오프라인 마케팅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i, NFT 등의 개념을 팝업 스토어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신선함을 제공하는 점도 오토매틱의 특징이라고.
매주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소개하는 SNS 계정이 있을 정도로, 올해에도 팝업 스토어의 인기를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많은 행사 속에서 우리 브랜드의 차이점과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낼 수 있는 목적, 장소,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고도화되겠죠. 많은 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이번 줌 라이브를 놓쳐 아쉽다면? 매달 이어질 클로즈업의 2024년 줌 라이브 라인업을 기대해 주세요. 클로즈업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를 통해 줌 라이브 소식을 가장 빠르게 들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