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의 9번째 줌 라이브가 11월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이승희 마케터님과 함께한 줌 라이브.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활발한 채팅으로 채워진 줌 라이브의 후기를 드려드립니다.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브랜드 마케터 이승희 님.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우아한형제들, 네이버를 거쳐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일놀놀일>, <질문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책을 출간하기도 한 이승희 님과 함께한 약 1시간 20분가량의 줌 라이브!
클로즈업 줌 라이브 vol.9 with 브랜드 마케터 겸 작가 이승희 님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관심으로 우아한형제들, 네이버에 입사한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질문법’이라는 주제에 맞게 질문을 하는 기준, 질문을 대하는 태도, 질문을 대답으로 풀어나가는 방식까지 막힘없이 이야기하기도 했죠. 무엇보다 개인적인 스토리도 누구나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야기로 전해준 이승희 님의 재밌는 스토리텔링이 빛났습니다.
이승희 님은 이직을 하면서도 쉬는 것보다는 계속 움직이며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요. 이전 회사에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새로운 회사로 월요일부터 출근할 정도라니 짐작이 가시겠죠? 여러 SNS를 통해 글을 올리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영감도 얻고,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다고. 게다가 글을 잘 쓰기 위해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글 잘 쓰기에 대한 글도 읽고 스터디도 하는 등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해요. 역시 무엇이든 절대 하룻밤에 이뤄지는 것은 없는 법!
약 40분의 강연 후에는 사전 및 사후 질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신청 시 남겨주신 사전 질문의 일부와 현장에서 채팅을 통해 묻는 실시간 질문을 성의껏 대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어요. 모두 다른 상황에 있지만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대화 내내 이어진 ‘지르는 용기, 수습하는 능력’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중대한 결정에 깊은 고민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때로는 적절한 시기에 지르는 용기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아쇠 아닐까요?
한 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위한 마인드 셋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시간 2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알찬 이야기로 구성된 이승희 님과의 대화였어요. 2024년에도 클로즈업의 유익한 줌 라이브를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클로즈업의 9번째 줌 라이브가 11월 3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이승희 마케터님과 함께한 줌 라이브.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활발한 채팅으로 채워진 줌 라이브의 후기를 드려드립니다.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브랜드 마케터 이승희 님.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우아한형제들, 네이버를 거쳐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일놀놀일>, <질문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책을 출간하기도 한 이승희 님과 함께한 약 1시간 20분가량의 줌 라이브!
클로즈업 줌 라이브 vol.9 with 브랜드 마케터 겸 작가 이승희 님
이승희 님은 이직을 하면서도 쉬는 것보다는 계속 움직이며 일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요. 이전 회사에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새로운 회사로 월요일부터 출근할 정도라니 짐작이 가시겠죠? 여러 SNS를 통해 글을 올리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영감도 얻고,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다고. 게다가 글을 잘 쓰기 위해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글 잘 쓰기에 대한 글도 읽고 스터디도 하는 등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해요. 역시 무엇이든 절대 하룻밤에 이뤄지는 것은 없는 법!
약 40분의 강연 후에는 사전 및 사후 질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신청 시 남겨주신 사전 질문의 일부와 현장에서 채팅을 통해 묻는 실시간 질문을 성의껏 대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어요. 모두 다른 상황에 있지만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대화 내내 이어진 ‘지르는 용기, 수습하는 능력’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중대한 결정에 깊은 고민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때로는 적절한 시기에 지르는 용기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아쇠 아닐까요?
한 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위한 마인드 셋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시간 2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알찬 이야기로 구성된 이승희 님과의 대화였어요. 2024년에도 클로즈업의 유익한 줌 라이브를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