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라이브 Vol.4🗣 '외국계 패션 기업 입사를 위한 커리어 플랜' 후기 : 2030이 알고 싶은 커리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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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줌 라이브 Vol.4🗣 '외국계 패션 기업 입사를 위한 커리어 플랜' 후기

4월 4일 화요일, 클로즈업의 4번째 줌 라이브가 진행되었습니다. 외국계, 그중에서도 패션 기업으로의 취업과 이직을 원하는 분들과 멘토의 알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외국계 패션&뷰티 채용 컨설턴트 박소연 님과 H&M 헤네스 앤 모리츠 코리아 이커머스 카테고리 리드 신원영 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줌 라이브는 헤드헌터와 현직자의 강연이라는 면에서 이론과 실질적인 이야기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첫 취업과 이직을 위해 필요한 단계부터 실제 외국계 패션 기업에 입사 후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들으며, 취업 그다음 단계의 현실적 이야기를 함께 공감할 수 있었어요.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을 토대로 한 Q&A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부터 회사의 컬처핏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구체화하고 해결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이어졌어요.

💁🏻‍♀️ with 멘토 박소연 님
외국계 패션&뷰티 채용 컨설턴트이자 유니코써치의 이사로 일하고 있는 박소연 님. 실제 외국계 패션 기업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어요.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어떤 마인드 셋과 이력서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가 이어졌답니다. 무엇보다 채용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JD(Job Description) 속에서 기업이 원하는 직무 능력이 무엇인지, 몇 년 차를 원하는지 등 행간의 의미를 읽을 수 있었어요.

💁🏻‍♀️ with 멘토 신원영 님
H&M 헤네스 앤 모리츠 코리아 이커머스 카테고리 리드로 일하고 있는 신원영 님. 신원영 님은 일본의 H&M 헤네스 앤 모리츠 재팬을 거쳐 한국에서 일하게 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외국계 패션 기업 입사라는 공통점을 통해 취업 준비생의 궁금증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취업 및 이직 준비 시기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말해주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어요.

줌 라이브에 이어 4월 11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실제 외국계 패션 기업 입사를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의 코칭이 진행되었습니다. 멘토 박소연 님과 진행된 모임은 개인별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 직무에 맞게 첨삭 및 컨설팅을 다루었어요. 비교적 여러 단계를 거치는 외국계 기업의 입사에 대해 상세한 방법을 듣고, 나의 보완점은 무엇인지 맞춤형 코칭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외국계 패션 기업의 취업과 이직에 대한 니즈와 인사이트를 얻으며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줌 라이브는 계속 이어집니다🔜

외국계 패션 기업 입사 희망자를 위해 기획한 이번 줌 라이브와 오프라인 모임에 이어, 다음 줌 라이브 주제도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클로즈업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할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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